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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이·젠지, 'PGS 12' 서바이벌 스테이지서 생존 성공…파이널 진출 (PGS 서킷 4) [종합]

기사입력 2026.10.29 22:3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와 지케이가 'PGS 12'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생존해 파이널에 진출했다,

29일 크래프톤은 중국 상하이에서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 12(PUBG Global Series 12, 이하 PGS 12)'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PGS 12'는 2026 시즌 마지막 서킷인 'PGS 서킷 4(PGS Circuit 4)'의 마지막 단계다. 서킷 4는 11월 1일까지 'PGS 10', 'PGS 11', 'PGS 12' 순으로 진행된다.

'PGS 12'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한국팀 중에선 지케이와 젠지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 나섰다.

1매치에는 타일루가 웃었다. 이들은 무려 12킬 치킨을 해내며 매치리더보드 1위와 WWCD팀의 자리를 동시에 손에 넣었다. 한국의 젠지는 7점으로 5위에 올랐고, 지케이는 5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2매치에는 한국의 지케이와 젠지가 모두 TOP4에 올랐고, 이들 중 지케이가 치킨을 뜯었다. WWCD팀인 지케이는 8킬 포함 18점을 가져가며 매치리더보드 1위에 올랐고, 젠지는 킬포인트 8점과 순위 점수 4점 포함 12점을 가져갔다.

3매치에는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고득점을 해냈다. 이들은 9킬 치킨을 해내며 19점을 확보해 매치리더보드 1위와 WWCD팀의 자리를 모두 가져갔다. 지케이는 12점을 추가 누적해 실질적으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고, 젠지도 8점을 더해 중하위권 팀들과 격차를 벌렸다.

4매치에는 포 엥그리 맨이 웃었다. 이들은 9킬 치킨을 해내 19점을 확보하며 매치리더보드 1위와 WWCD팀의 자리를 동시에 손에 넣었다. 아울러 젠지가 이번 매치에 13점을 더 추가해 실질적으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3매치까지는 파이널 진출 확률이 낮았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12점을 따내 누적 점수를 20점으로 늘려 네 매치 도합 토탈리더보드 8위인 징동게이밍을 바짝 추격했다.

5매치에는 나투스 빈체레가 점수를 폭식했다. 이들은 무려 13킬 치킨을 해내며 매치리더보드 1위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다만 이번 매치의 주인공은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징동게이밍이었다. 이들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7, 8위 경쟁권 팀이었기 때문. 두 팀은 나란히 TOP4에 올랐고, 각각 15점과 10점을 획득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5매치까지 치른 이후 최종 토탈리더보드가 나왔다. 경기 결과, 1위 메이드 인 타일랜드, 2위 나투스 빈체레, 3위 지케이, 4위 젠지, 5위 타일루, 6위 트위스티드 마인즈, 7위 포 앵그리 멘, 8위 징동 게이밍이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징동게이밍은 5매치 TOP4 싸움에서 극적으로 킬 포인트를 추가해 33점의 페트리코 로드를 끌어내리고 파이널행 막차를 탔다. 페트리코 로드 입장에선 5매치에 0점을 기록한 것이 치명적인 스노우볼이 됐다.

오늘 출전한 한국팀인 지케이와 젠지는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며 큰 위기없이 T1과 DN수퍼스가 기다리는 파이널로 향했다. 오늘 보여준 폼 이상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파이널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서바이벌 스테이지까지 마무리돼 'PGS12' 파이널만 남은 상황. 서킷4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무대에서 어떤 팀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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