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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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퍼주는 성격 폭로…"20년 만에 연락한 동창에 300만 원 빌려줘" (그래쪄)

기사입력 2026.10.28 17:44 / 기사수정 2026.10.28 17:44

심진화
심진화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남다른 오지랖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부부가 싸우고 화해하는 법 (w. 심진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의 남다른 오지랖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람이 집에 오면 뭘 다 퍼준다. 어제 온 택배까지 뜯어서 다 준다"고 했다.

이어 "뭐가 많아서 둘이 쓰기 많으면 그걸 줘야 하는데 지금 온 택배도 뜯어서 다 준다"며 "금액이 400~500만 원짜리도 다 준다"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집에 드론이 있었다. 지금처럼 유튜브가 흔하지 않을 때라 당근에 내놓으면 잘 팔릴 텐데 기욱이가 달라고 하니 줬다"며 "집에 있는 반찬까지 다 준다"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자신 역시 오지랖이 적지 않지만 남편 김원효에게는 당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나도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카드론 빌려서라도 주고 그런다"며 "우리 남편은 받지도 못하는 돈을 그렇게 준다"고 했다.

이어 결혼 전 있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심진화는 "결혼하기 전에 내가 1200만 원이 있고 자기가 1100만 원이 있었다. 결혼 직전에 돈 10원도 없는데 20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이 연락이 왔다. 그래서 300만 원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렸다. 당연히 주고 못 받았다. 그걸 나중에 들켰다"며 김원효의 남다른 씀씀이를 떠올렸다.

심진화는 김원효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스킨십도 많은데 나보다 더한다"며 "나도 사람 챙기는 걸 좋아하지만 적당히 해야 한다"고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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