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영화상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정세가 제4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오정세의 수상을 응원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청룡영화상 공식 계정에는 제47회 청룡영화상의 부문별 후보자(작)가 공개됐다.
이 중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구교환('군체'), 오정세('와일드 씽'), 음문석('호프'), 이민호('암살자(들)'), 조인성('가능한 사랑')이 이름을 올렸다.

최성곤 SNS

청룡영화상 공식 계정에 댓글 남긴 최성곤
이런 가운데 해당 게시물에는 한 인물이 등장해 댓글을 남겼다. 댓글 작성자는 "오정세라는 분 요즘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연기 좀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이쯤 되면 관계자분들이 한 번 책임지고 확인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의견을 남깁니다 LOVE U~☞^^)☞"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인물은 영화 '와일드 씽'의 등장인물인 최성곤이었다. 극중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는 최성곤은 '니가 좋아'라는 곡으로 38주간 음악방송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성곤을 연기한 배우는 바로 오정세로, 최성곤 명의로 댓글을 직접 남기며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축하공연 준비 중이시죠?", "상 받고 축하공연 하세요", "라이브 하면 무조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47회 청룡영화상은 11월 25일 오후 8시 30분 개최된다.
사진= 청룡영화상 공식 계정, 최성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