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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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영상 또 '파묘'…송지은 절친에 "혹시 원래 나를?" 선넘은 농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8 14: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의 또다른 영상이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박위가 아내 송지은의 절친에게 건넨 농담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업로드된 '그녀에게 결혼의 맛을 느끼게해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송지은의 절친인 CCM 가수 여니엘이 함께했다.

당시 박위는 여니엘을 두고 "우리가 사귀고 초창기에 말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여니엘은 박위와 송지은의 연애 사실을 처음 알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오빠 얼굴은 제가 봤는데 엄청 예쁜 여자가 옆에 있더라. 멀리서 보다가 '어 위 오빠다' 했는데 지은이가 '내 남자친구야' 소개를 해서 바로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위는 "아 혹시 그 눈물이 뭐.. 원래 나를.."이라며 여니엘이 자신을 좋아했던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여니엘과 송지은 모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박위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지은은 "지은이를 보낼 수 없다는 눈물 아닐까"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박위는 "개그 치려고 했는데 둘 다 못 알아듣고 그래가지고.."라며 자리를 피했다. 영상에는 '이해하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다.

해당 장면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못 알아들은 게 아니라 어이없어서 대꾸 안 한 것 같다", "아내랑 절친한테 할 농담이 아니다", "아내 친구한테 저런 말을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위는 앞서 KTX 낙상사고 영상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KTX 하차 과정에서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회복무요원이 사고 직후 사과했음에도 해당 장면을 공개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박위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자진 사임했다. 유튜브 활동 역시 중단했다. 

박위가 침묵을 이어가는 사이 그의 과거 영상 속 일부 장면들에 대한 논란도 생겨났다. 아버지 박찬홍 감독과 인연을 맺은 여배우들을 둘러싼 이른바 '수양딸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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