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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출' 31기 옥순, '더 글로리' 비유에 반박…순자 왕따 의혹까지 재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7 20:33

31기 옥순, 순자
31기 옥순, 순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본명 조이현)이 영호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유출에 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순자 왕따 논란'을 재차 언급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옥순과 영호의 커플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 게시물 캡처가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옥순과 영호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고 스킨십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이에 옥순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해당 사진은 나의 실수로 인해 유출된 사진"이라며 "결혼이 임박했거나 재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리기 위해 게시한 사진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공개한 것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옥순은 '나는 솔로' 이후 허위 사실 등으로 인해 일상적인 사회생활도 어려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했다.

앞서 옥순은 영숙, 정희와 함께 순자가 들을 수 있는 공간에서 순자를 거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세 사람을 향한 거센 비난이 이어졌고, 순자 따돌림 논란이 확산됐다.

특히 옥순을 향한 대중의 비난 여론은 거셌다.

순자는 "저는 '걸스토크'를 빙자해서 저를 힘들게 하는 순간이 너무 많았다"며 "그 안에서 저와 경수님의 관계에 대해서 '지금도 만나냐' 이런 식의 가벼운, 가벼움과 무례함이 섞여 있는 질문들을 제게 던지는 것도 제겐 유쾌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단체방과 관련해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옥순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31기 여성 출연자들이 있는 단체 메시지방과 순자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사과 메시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옥순은 "이후에도 저는 지속적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다만,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고 이후 라이브 방송 현장에서 직접 뵙게 되어 시작 전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자 다가갔다. 그러나 당시에는 말씀을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가지 않았고 라이브 방송이 끝난 직후 다시 연락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옥순은 영호와의 사진 유출을 해명하는 한편, 순자 왕따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는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가 아니다. 촬영장 내에서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배척하거나 따돌린 사실이 없다"고 왕따 주도 의혹을 재차 반박했다.

이어 "같은 기수로 출연한 동료였을 뿐, 촬영장 안팎에서 따로 만난 적도 없던 것은 물론 특별한 친분이 없었던 사람을 내가 지속적으로 따돌렸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에 공개된 단편적인 모습만을 근거로 나를 '따돌림 주도자', '더 글로리', '가해자' 등으로 단정하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묘사하는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옥순은 자신과 관련한 각종 루머의 내용을 조목조목 공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과거 순자와 관련한 옥순의 행적도 다시 주목받았다. 이전에는 순자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던 옥순이 이번에는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배척하거나 따돌린 사실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성병·임신·낙태 등 자신을 둘러싼 민감한 루머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 이후 순자를 향한 동정 여론은 자연스럽게 호감으로 이어졌고, 순자는 높은 관심 속에서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반면 옥순은 방송 당시 불거진 논란과 이후 이어진 각종 루머에 거듭 입장을 밝히며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솔로' 종영 이후에도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소환되면서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31기 옥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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