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눈물바다 사진 공개…"무슨 의미일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2번째 배틀 라운드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요아리'로 활동했던 가수 강미진과 시카고에서 온 샘구, 코치 길 드림팀의 정인 등이 펑펑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이들의 눈물이 어떤 의미일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주 첫 번째 배틀 라운드 때도 참가자들과 코치들은 오디션 결과에 상관없이 많은 눈물을 보였기 때문에 이들의 눈물만으로 합격과 탈락의 결과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를 통해 이번 주 역시 가슴 뭉클한 감동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연 오늘 공개될 생방송 진출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이들의 눈물은 어떤 눈물일지 16일 방송되는 Mnet '보이스 코리아' 두 번째 배틀 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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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미진, 샘구, 신지현, 정인 (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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