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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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빠' 양홍원이 왜 이럴까…결혼식날 아내에 "모텔 들어가는 기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9 14:51 / 기사수정 2026.10.19 14:51

양홍원, 원현주
양홍원, 원현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당일 남긴 아내를 향한 메시지로 뭇매를 맞고 있다.

양홍원은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8년간 교제한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1월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 당일 양홍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내 원현주의 사진 등을 공개하며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XXX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날에 굳이 모텔을 언급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 이어진 것.



누리꾼들은 "저게 무슨 감성이냐", "딸도 공개해놓고 저런 말을 하냐", "굳이 저런 표현을 쓴다고?" 등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반면 양홍원 특유의 표현 방식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양홍원은 최근 가족 유튜브를 통해 아내와 딸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논란이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양홍원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개설하고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고교 시절부터 래퍼로 활동하며 '악동' 이미지를 쌓았던 그는 영상 속에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호감을 얻었다.

아내 원현주와 딸 루아 양 역시 사랑받았다. 가족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이어지면서 "원현주 사랑해, 양루아 사랑해, 양홍원 금연해"라는 댓글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결혼식 당일의 발언이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오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결혼식 자체를 향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특히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동으로 나선 딸 루아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화제를 모았으며, 가족과 하객들이 함께한 결혼식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지난 2017년 만남을 시작, 지난 2024년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득녀 2년 만이자 연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양홍원, 원현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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