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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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지예은, ♥바타와 결혼 서두른 이유…"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비서진)

기사입력 2026.10.19 05:58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지예은, 바타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지예은, 바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지예은이 32세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충주지씨' 지석진·지예은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과 지예은은 뮤직페스티벌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충청북도 충주시로 이동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밀크쉐이크'를 듣던 중 지석진은 지예은의 예비 남편 바타가 안무를 만들어줬다며 당시부터 두 사람 사이에 썸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 소식은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지난달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은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좀 천천히 하지 왜"라고 궁금해했다.

SBS '비서진' 방송 화면
SBS '비서진' 방송 화면


지석진과 이서진, 김광규가 자신의 결혼에 대해 쓸데없이(?) 참견하자 지예은은 "뭘 안다고,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결혼 절대 못할걸?"이라고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저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속마음을 알 리 없는 이서진이 30대부터 40대까지가 결혼 적령기라고 조언을 이어갔다.

SBS '비서진' 지예은, 지석진 출연
SBS '비서진' 지예은, 지석진 출연


그런가 하면 지예은은 32세라는 나이와 비교적 짧은 열애 기간에도 빠르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예은은 "일이 있으면 행복하지만, 일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플 때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했던 지예은은 "(아프기 전에는) 백수 생활이 길어서 일만 하고 살아야지 생각했다"며 "근데 아프고 나니까 '언제 죽을지 모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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