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8 23:00
연예

이은미, 베일 싸인 남편과의 첫 만남…"시동생 이기상이 소개, 첫인상은 별로" (미우새)  

기사입력 2026.10.18 21:24 / 기사수정 2026.10.18 21:24

이은미
이은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은미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냉정한 공연 평가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은미 씨의 남편분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은미는 시동생이 VJ 출신 방송인 이기상이라고 밝히며, 시동생을 통해 남편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미는 "시동생이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을 때 만났다. 체격이 좋고 호남형이었다. 농담처럼 '나는 연하는 싫고 형 없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달라고 했다. 그러다 형을 만났는데 동생 이미지와 너무 다르더라"라며 "까탈스러워 보였다. 너와 다르게 형은 별로인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남편도 이은미의 노래에 대해 지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은미는 남편을 "가장 냉혹한 옴부즈맨"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콘서트를 다 보고 나면 선곡이 어땠는지부터 이야기한다. 속으로는 '그럼 네가 해봐'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서운할 때가 많다"면서도 자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솔직한 조언을 건네는 남편과의 관계를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