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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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혼 후 달라졌다?…문원 서운함 폭발 "어제도 삐져서 자" (어떠신지)

기사입력 2026.10.19 07:15

신지
신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문원이 아내 신지의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제철 꽃게에 대하까지..! 지금 오이도를 가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남편 문원과 오이도의 한 식당을 찾았다. 신지는 "여기 와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 남편과 전에 와서 먹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갔다"고 했다.

신지는 주문을 마친 뒤 전날 밤 문원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함께 영화를 보던 중 문원이 먼저 잠들었고, 신지는 혼자 영화를 마저 봤다고. 이에 문원은 "어제 삐져서 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원은 "와이프한테 말했는데 '그거 알아서 해'라고 해서 '말투가 왜 그러냐'고 했다. 아니라고 하고 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신지는 "뭘 볼 때 집중하고 싶었는데 자꾸 말을 시키니까"라며 무심하게 대꾸했던 이유를 밝혔다.

신지는 결혼 이후 다소 달라진 자신의 태도도 인정했다. 그는 "예전에는 집에 오면 조잘조잘댔는데 일하고 집에 오면 요즘은 이전보다 말이 없다"며 "그게 남편은 서운한가 보다"고 했다.

스태프가 "사람이 너무 힘들면 말할 힘도 없지 않냐"고 하자 신지는 "그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밖에서 쌓은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주지 말자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문원은 "혹시나 걱정되는 거다. 서운함 반, 걱정 반"이라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문원은 신지에게 또 삐졌던 일화를 꺼냈다. 이에 신지는 "요즘 삐져서 자는 게 취미다. 잘 삐지고 예민해졌다. 성별이 바뀐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러면서 "탈모약을 끊어야 하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어떠신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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