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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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연예인 포스 풍기는 '스타 2세' 누구?

기사입력 2012.03.14 16:10 / 기사수정 2012.03.14 16:43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연예인 포스는 2세에게도 전염이 되는 듯하다. 연예인만이 풍기는 포스를 모태부터 내뿜는 연예인 포스 풍기는 연예인들의 2세가 있다고 한다.

배우 정웅인, 장동건, 가수 김창렬, 윤도현 등이 그 예다.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연예인 얼짱 2세로 등극하며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안리원 양도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정세윤 양은 최근 아동복 쇼핑몰인 '장차'(jangcha)의 모델로 나서 예사롭지 않은 미친미모로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미모를 뽐냈다.

정세윤 양은 앞머리를 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로 깜찍함을 폭발하고 있으며 전문 모델 뺨치는 모델포스의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은 연예인 얼짱 2세로 이름을 올리며 숱한 화제를 일으켰다.

이와 함께 최근 공개된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 양이 엄마 뒤를 이을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리원 양은 엄마 아빠의 국보급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활짝 웃는 모습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원 양은 오뚝한 콧날과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큰 눈망울, 그리고 갸름한 턱선과 조막만한 얼굴은 8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 시선을 압도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막상막하 연예인 얼짱 2세 대결이라며 폭풍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얼짱 어린이이다", "10년 후가 기대되는 어메이징한 꼬마 숙녀들", "이 나이에 이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김창렬이 아들 주환이를 깜짝 공개,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기는 모습에 폭풍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김창렬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멋쟁이 주환이와 '쿵푸팬더2' 보러 가요. 나보다 더 연예인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 넘치는 주환 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환 군은 달리는 차 안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칼라 티셔츠에 페도라를 비스듬히 쓰고 고개를 치켜올린 채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환 군은 모자로 가려진 모습이나 살아있는 강렬한 눈빛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연예인 뺨치는 포스로 아빠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닮아 연예인 포스 작렬", "포스에서 느껴지는 강한 기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장동건이 아들 장민준 군을 안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장민준 군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 것.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날인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준 군의 돌 소식을 전했다. 아들 장민준 군은 아빠 장동건 품에 안긴 채 안전요원과 고소영의 보호 아래 돌잔치가 열리는 장소로 들어갔다. 그러나 장민준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많은 궁금점을 불러 일으켰다.

장동건이 아들을 품에 앉고 있는 모습은 '아들바보'임을 증명한 것은 물론 평소 스크린과 레드카펫 위에서 보여주던 배우 장동건의 모습이 아닌 한 아이의 아빠의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장동건은 아들을 품에 꼭 안고 한 손으로 아이의 목 뒤를 받치고 있는 등 아들을 챙기는 모습이 여느 아빠들과 같은 모습이었다.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옆에서 아들 민준 군을을 챙겼다.

아들 민준군은 연예인 2세답게 톱스타 부모인 장동건, 고소영 버금가는 패션 감각으로 연예인 포스마저 풍겨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YB밴드 윤도현이 폭풍성장한 딸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연예인 얼짱 2세'로 등극했다. 윤도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린이 7세 윤이정"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도현의 딸 윤이정 양은 어느 한 카페를 배경으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챙이 있는 밀짚모자를 쓰고 전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이정 양은 ‘연예인 얼짱 2세’로 새롭게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짱 어린이 등극", "7세 미모 확실해?", "새침한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7세 어린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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