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Tean H' 앨범으로 중국까지 올킬 '아시아 프린스 위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 장근석이 구룡만 국제 전시 무역에서 2월 16일 열렸던 2012년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시상식에서 중화권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으로 '베스트 셀러 일,한 음악상'을 수상했다.

앨범 발매 전 예약 수량 6만 5천 장을 돌파했던 장근석의 중화권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은 발매 후 한국, 일본 아티스트 포함 총 판매량 1등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장근석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 웨이보 인기도 투표에서 732,748 표로 한일 아티스트 인기 차트에서 국내배우 이민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체 아티스트 인기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중화권 내 장근석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될 미니앨범에 국내외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과 동시에 지난 중화권 앨범이 홍콩 유명 음반 판매 대상에서 베스트 셀러 일,한 음악상을 차지해 너무 영광스럽다"며 "한국, 일본, 중국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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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eam H 앨범 자켓 이미지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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