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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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경, 남친 공개 모집 "맞춤법 많이 틀리는 남자 진절머리…재력 안 봐도 일은 해야"

기사입력 2026.09.22 17:42 / 기사수정 2026.09.22 17:42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치어리더 목나경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채널에는 '저 세상 텐션, 치어리더 목나경 퇴근길 에스코트'라는 제목의 '정근우의 야구장 퇴근길'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근우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팀장인 목나경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최근 부산으로 이사했다는 목나경은 "원래 출퇴근은 본가에서 했다. 창원NC파크가 바로 집 앞이라 NC 원정은 걸어서 출근한다"고 말했다. 친오빠가 고척스카이돔 근처에 살아 키움 원정 때도 걸어서 출근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근우는 방값은 별로 안 나가겠다며 "이런 분들을 신붓감으로 만나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목나경은 "제가 생활력이 강하다. 지금 남자친구 없다. 공개 모집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먼저 키는 180cm 이상을 선호하지만, 신발 굽 높이가 포함되어도 괜찮다고 밝혔다. 체형의 경우 너무 우락부락하거나 너무 마른 몸이 아닌, 옷 핏이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학력도 따지냐는 말에는 "너무 멍청하면 안 된다"며 "한 번은 제가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사람과 연락을 해봤는데 진짜 진절머리가 나더라.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영어를 잘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배울 점이 있다면 좋다"고 덧붙였다.

목나경은 본인도 벌이가 좋은 편이라 상대의 재력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아예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사람은 원치 않는다고도 전했다.

끝으로 상대의 나이에 대해서는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며 "최근에 언니들한테 '저 완전 연상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정근우가 "환갑 지난 사람도 괜찮냐"고 농담하자 "죄송합니다"라고 웃은 뒤 "30대 중반까지는 좋다"고 말했다.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6세인 목나경은 2016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롯데 자이언츠를 비롯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청주 KB 스타즈, 대만 프로농구 P.리그+ 양키 아크의 응원단을 맡고 있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2026 소속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퇴근길 에스코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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