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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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아깝다! 0.04초 차로 銀메달…황선우는 동메달→'세계 최강' 中 판잔러와 남자 자유형 100m 명승부 펼쳤다 [도쿄 현장]

기사입력 2026.09.20 18:16 / 기사수정 2026.09.20 18:33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김영범과 황선우는 결승에서 미켈 리, 조나단 탄(이상 싱가포르),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 알리 하산(카타르), 판잔러, 무라사 다쓰야(일본), 장잔숴(중국), 퐁파놋 트리탄(태국)과 레이스를 펼쳤다. 황선우는 5레인, 판잔러는 4레인, 김영범은 3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영범은 경기 초반부터 힘을 냈다. 첫 50m 구간을 22초81로 통과하며 결승에 출전한 10명 가운데 빠른 기록이었다. 이후 김영범은 마지막 50m 구간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었으나 판잔러에 밀려 2위로 레이스를 끝냈다. 판잔러, 김영범에 이어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이었던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포디움 입성에 성공했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 경영 26명, 다이빙 8명, 아티스틱 스위밍 3명, 수구 14명 등 51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대한체육회는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경영 대표팀의 주축인 황선우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황선우는 직전 아시안게임이었던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남자 계영 800m,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개(남자 혼계영 400m, 남자 계영 400m), 동메달 2개(남자 자유형 100m, 혼성 혼계영 400m)를 획득했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0으로 한국 신기록을 썼고,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 수영 최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이 출전하는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이번 대회 경영 종목이 진행되는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황선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황선우는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에서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를 경험했다. 당시 그는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도쿄 올림픽 이후 5년이 흘렀다. 여전히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는 게 황선우의 이야기였다. 황선우는 19일 훈련을 마친 뒤 "확실히 (5년 전 올림픽) 생각이 많이 나긴 했다. 5년 전에 왔던 공간인데, 모든 것들이 바뀌지 않았다. 천장, 관중석, 수영장 모든 게 다 똑같다"고 밝혔다.

또 황선우는 "가볍고 몸도 잘 뜬다. 연습을 하는데 계속 기분이 좋다. 웜업도 잘 됐고 준비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좋은 기억이 많았던 수영장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도 클 것 같다. 기분 좋게 잘 풀어나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황선우의 자신감은 결과로 나타났다. 황선우는 20일 오전에 진행된 이 종목 예선에서 48초13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예선에 참가한 43명 가운데 전체 2위에 오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5조에 속한 황선우는 수라싯 통댕(태국), 퐁파놋, 아카시 마니, 베네딕톤 베니스톤(이상 인도), 미켈 리(싱가포르), 판잔러, 자이드 파이살 M 알사라지(사우디아라비아), 린이청(대만), 하마드 알셰히(아랍에미리트)와 레이스를 펼쳤다.

황선우는 23초26의 기록으로 첫 50m 구간을 통과했다. 5조 10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이후 황선우는 마지막 50m 구간에서 힘을 냈고, 판잔러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황선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억지로 하는 느낌이 아닌 가볍게 레이스를 했는데 시즌 베스트가 나왔다. 시즌 중에 진짜 악을 쓰고 해도 48초4~5대 기록이 나왔는데 지금은 가볍게 48초13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힘을 쓸 때 몸이 어느 정도 힘든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잘 조절됐다. 레이스를 하면서 엄청 힘을 주지 않았다. 편안하게 레이스를 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황선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결승에 임했다. 그리고 자신의 첫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남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선우는 결승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목표했던 기록을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인 최고 기록에 근접한 기록이 나왔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동메달이라도 목에 걸고 시작하게 됐는데, 남은 경기를 잘 치르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남자 계영 400m, 남자 계영 800m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 시상대 위에 섰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범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47초79)도 3위에 오르며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세계 기록 보유자 판잔러(중국·47초61)에게 돌아갔다. 비록 금메달을 따내진 못했으나 김영범은 세계 최강 판잔러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


황선우와 함께 경기를 치른 김영범은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메달이라는 성과를 냈다.

2006년생인 김영범은 지난해 3월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7초39를 기록하며 황선우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47초56을 0.17초 앞당겼다.

김영범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졌다. 김영범은 지난 3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펼쳐진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유형 50m와 자유형 100m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김영범은 일단 2위로 이번 대회 첫 종목을 마무리했다. 김영범은 결승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75m 구간까지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완벽한 레이스였는데, 후반 25m에서 아직 아마추어라는 게 드러난 것 같다. 아직 보완할 기회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 나와 (황)선우 형이 2위, 3위에 오른 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자유형 100m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거니까 남은 단체전에 맞춰서 몸 관리를 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범은 남은 대회 기간 남자 자유형 50m 등에서 입상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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