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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우, '극강의 절약왕'이었다…"최근 택시 처음 타고 2만 5200원에 트라우마" (전참시)

기사입력 2026.09.20 00:23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유영우가 남다른 절약 습관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코미디언 유영우와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VCR 영상에서 유영우는 잠에서 깬 뒤 아침밥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가 즉석밥을 꺼냈다.

유영우의 매니저는 "영우 님이 항상 소비를 잘 안 하는 편이다. 집에서 혼자 드실 땐 한 끼에 5000원 이하로 맞추시는 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그러면서 "최근에는 태어나서 택시를 처음 타셨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유영우는 "제 개인 사비로 택시는 진짜 최근에 처음 탔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이 끊기면 어떻게 하냐는 홍현희의 질문에는 "차가 끊기기 전에 집에 갔다"고 답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최근 택시를 탄 이유를 묻자 유영우는 "스케줄이 끝나고 지하철이 끊긴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한 번 타보자' 해서 2만 5200원을 썼다"며 "그게 저는 지금 트라우마"라고 밝혔다.

보통 하루에 한 원 이상을 쓰지 않으려 한다는 그는 "32세 인생에 밖에서 커피를 제 돈 주고 먹은 적이 없다"면서 "저는 배달 음식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포장 음식이라고 표현한다. 애초에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달을 해야 할 정도로 피곤하거나 늦은 밤에는 아예 안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유영우는 "재킷은 (곽)범이 형 선물이고, 바지는 1만 5900원이다. 다 저렴하다. 시계는 (이)용주 형이 선물해준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전참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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