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가 23년간 이끌어온 브랜뉴뮤직의 7층 규모 사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는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는 23년 째 운영 중인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 사옥을 방문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그는 "브랜뉴뮤직은 제가 23년 째 운영해오고 있는 회사고, 힙합, R&B, 흑인음악 분야에서 그래도 한국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이라며 회사에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브랜뉴뮤직에는 한해, 범키, 그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또 라이머는 347곡이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며 "저의 자부심이고 전부이다"라고 했다.
이어 영상에는 브랜뉴뮤직 사옥 내부가 공개됐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7층 규모의 사옥은 널찍하고 깨끗한 연습실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녹음실까지 완비되어 있었다. 먼지 한 톨 없어 보이는 깔끔함에 패널들은 "최근에 리모델링 한 거냐. 너무 깨끗하다"고 감탄했다.
사무실에 출근한 라이머는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넨 후 대표실로 향했다.
대표실은 개별 도어락으로 보안을 갖춘 데다 화려한 금색 문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제가 좋아하는 금문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실 내부도 공개됐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대표실 한쪽 벽면에는 트로피들과 앨범들이 가득했다. 그간의 고생을 증명하는 결과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라이머 본인 사진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가득한 자기애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근 후 라이머의 루틴이 공개됐다. 그는 낡은 다이어리를 펼쳐 손수 일정을 기록했다.
라이머는 "제가 진짜 대학교 다닐 때부터 썼다. 저희 집 창고를 열면 그때부터 쓴 다이어리들을 다 모아놨다. 비어 있으면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이어리 작성 습관을 설명했다.
그는 "누구라도 만나는 약속을 정하고 작업실에서 뭘 한다. 다이어리가 내 자신을 바쁘게 만들었다. 그게 제 삶에 되게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9세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6살 연하의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2023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