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Joy·MBC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계약결혼' 첫 번째 신랑 정환이 베일에 싸인 신부와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새 예능 '계약결혼' 측은 18일 1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오늘의 신랑'으로 등장한 정환이 처음 만나는 신부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시애틀의 '유교 보이'로 소개된 정환은 꽃을 든 채 안절부절못하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정환은 앞서 2023년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SOLO' 두 번째 돌싱특집 16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종커플 선택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3년 만에 다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계약결혼' 1차 예고 영상
그러던 중 멀리서 신부가 모습을 드러내자 정환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진다. 그는 신부의 첫인상을 묻자 "모습이 아주 태가 나더라고요"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환호한다.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신부의 모습도 일부 포착됐다. 신부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정환의 손가락에 직접 반지를 끼워줘 눈길을 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눈다. 신부가 "하루 만에 갑자기 만나서 결혼한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질문하자 정환은 "참 희한해"라고 답해 두 사람의 첫 계약결혼 생활에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결혼 참견단'으로 이들의 만남을 지켜본다.

'계약결혼' 1차 티저 영상 캡처
예고편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 생활을?"이라는 문구도 등장해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부부가 되는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부부로 생활하며 결혼과 파트너십을 경험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연출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현재 '나는 솔로' 총연출을 맡고 있는 나상원 PD와 백정훈 PD도 제작에 참여한다.
'계약결혼'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Joy·MBC에브리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