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15:33
연예

이적 딸, 아빠 음악인 'DNA' 물려받았네…"밴드부서 키보드 담당" (해투)

기사입력 2026.09.18 13:45 / 기사수정 2026.09.18 13:45

정연주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이적이 음악인 아빠의 DNA를 물려받아 밴드부에서 활동 중인 첫째딸의 근황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10회에는 이적과 볼빨간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적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딸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적은 "저희 큰딸이 학교 밴드부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음악인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밴드부에서 활동 중인 딸. 하지만 훈훈한 아빠의 모습도 잠시, 이적은 음악인다운 날카로운 시선으로 딸의 연주를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적은 "(딸의 연주를) 영상으로만 봤는데, 다들 연주를 안 틀리는 데만 신경 쓰느라 악기에 시선을 고정하더라"며 연주에서 보완할 점을 짚는다.

딸의 밴드 활동 소식은 가족 이야기로 시작됐지만, 이적의 관심은 곧 연주 디테일로 향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적은 절친인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도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펼친다.

이적은 무대가 끝날 때마다 "왜 이 팀을 탈락시켰던 거예요?"라고 추궁하는가 하면, "친해서 떨어뜨리신 거 아니에요?"라며 거침없이 의혹을 제기한다.

급기야 이적이 "아기가 된 기분이다"라는 감상평을 내놓자 유재석은 "네가 왜 아기가 돼?"라고 반격해 웃음을 안긴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적과 '뿔테 트리오'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딸은 만 16세, 둘째딸은 만 13세이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