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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24세에 세상 떠난 제임스 딘 변신…"삶의 희로애락 들려주고 싶다"

기사입력 2026.09.18 11:36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창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의 첫 공연에서 찬란하고도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했다.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창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의 첫 공연에서 찬란하고도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창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의 첫 공연에서 찬란하고도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했다.

윤서빈은 지난 9월 16일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열린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 무대에 올랐다.

스물넷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 역으로 변신한 그는, 찬란한 성공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불안, 생에 대한 열망을 섬세하게 그렸다.

창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1955년 캘리포니아 도로 위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맞이한 제임스 딘의 마지막 5분을 상상력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성공한 배우이지만 삶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지 못하는 제임스 딘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천사 바이런과 '인생필름'을 놓고 마지막 게임을 벌이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을 담았다.

윤서빈은 1999년생이다. 2020년 웹드라마 '인어왕자 : 더 비기닝'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와 만났다. 그동안 영화 '전력질주', 음악극 '눈이 부시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온 윤서빈은 이번 작품에서 불안과 욕망이 교차하는 청춘의 이면을 보여줬다.

첫 공연을 마친 윤서빈은 "제임스 딘이 인생에 겪었던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작품의 중요한 메시지인 실망과 절망이 끝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관객분들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한다.

사진= 씨일공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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