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태 둘째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자신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정태가 출연해 생후 40일된 둘째 딸 오채우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둘째 딸이 안타깝게도 저를 좀 닮았다"며 "채우는 흑룡의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하늘을 날면 좋아한다. 항상 아이를 일어서서 안아주곤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어 오정태는 둘째 딸 출산 후 첫째 딸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첫째도 소중하고 둘째도 소중하고 아빠는 어쩔 수 없다. 어깨가 아주 무겁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미모의 9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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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