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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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못 해준 것 후회돼"…박원숙, 손녀에 차·오피스텔 선물했다 (원더풀라이프)

기사입력 2026.09.15 23:30

정연주 기자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박원숙이 먼저 떠난 아들에게 못 해준 것에 대한 후회로 손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배우 박원숙 4화 (너무나 힘들었던 인생의 시련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마음을 털어놨다.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박원숙은 "우리 아들 교육한다고 아이에게 물질적인 것을 너무 많이 해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가슴 아프고 후회로 남았다"며 입을 열었다.

아들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았다는 박원숙은 "아들에게 못 해준 것을 손녀에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손녀가 공부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았는데도 등록금과 학비를 줬다"며 손녀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뿐만 아니라 "용산에 오피스텔도 마련해주고, 나이에 맞는 좋은 차도 사줬다"며 손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손녀에게 주면 유산이지만, 살아서 주면 선물이지 않냐. 손녀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선물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박원숙은 2003년 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 =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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