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TOP5, '신동의 심심타파' 에서 공개 라이브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위탄2' TOP5 멤버들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공개 라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TOP5 구자명, 배수정, 50kg, 에릭남, 전은진은 지난 오디션 기간 동안 각자에게 화제가 되었던 노래들을 오랜만에 다시 부른다.

먼저, 구자명은 신나는 기타 사운드로 편곡해 선보였던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배수정은 생애 첫 번째 골든 티켓을 안겨준 냇 킹 콜의 'L-O-V-E', 에릭 남은 예선에서 3초 만에 이승환을 사로잡았던 'Ordinary People', 전은진은 멘토스쿨 중간평가에서 그녀를 재발견하게 한 노래 '소월에게 묻기를'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생방송 무대와는 다르게 편안한 공간에서 재치 있는 입담 또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DJ 신동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위탄2' TOP5의 색다른 매력은 6일 밤 12시 5분 '신동의 심심타파-쇼! 라이브 중심'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탄생2 TOP5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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