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정예지가 김나영에게 흔들리는 김선호에게 불안함을 느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7회에서는 마지막 날이 가까워진 청춘들의 요동치는 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예지는 김선호와 김나영이 데이트가 너무 좋았었다는 이야기를 들고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김선호는 여러 사람이 모인 술자리에서 김나영과 둘만 아는 대화를 했고, 정예지는 두 사람의 대화에 쉽게 끼어들지 못했다.
거기에 김선호가 5살 연상인 김나영에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영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후 정예지는 용기를 내어서 먼저 김선호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김선호는 "(김나영과의) 데이트가 좋았다. 그런데 데이트 코스가 좋아서였는지, 아니면 사람이 좋아서였는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정예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슴이 쿵 내려앉았었다. 설마 흔들릴까? 근데 진짜 흔들렸던거잖아. 거기에 충격을 받았다. 설마했던 일이 일어났구나. 쌓아온 시간이 있는데.."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