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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 서울서 세 번째 투어 시작…"영원히 함께하자"

기사입력 2026.09.14 15:00

웨이션브이.
웨이션브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세 번째 콘서트 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웨이션브이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콘서트 투어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웨이션브이 음악 세계의 키워드인 '비상'과 '꿈'을 다채로운 무대 위에 펼쳐냈다.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을 노래한 '비전 윙스'(Vision Wings) 영어 버전으로 시작해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메시지의 '테이크 오프'(Take Off),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킥 백'(Kick Back), 압도적인 자신감이 느껴지는 '빅 밴즈'(BIG BANDS)까지 웨이션브이가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다시 마주하는 새로운 도약을 담았다.

웨이션브이는 화려한 무술 퍼포먼스는 물론 '블루 피버'(Blue Fever), '헤븐스 히얼 위드 미'(Heaven's Here With Me) 등 지난달 공개한 미니 8집의 수록곡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웨이션브이.
웨이션브이.


특히 웨이션브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솔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쿤은 상자에서 큰 곰인형이 나오게 하거나 꽃과 폭죽을 만드는 깜짝 마술로 '기브 미 댓'(Give Me That) 인트로를 장식했으며, 샤오쥔은 매혹적인 '넥타'(Nectar)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고 헨드리는 침대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러브 토크'(Love Talk)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양양은 쿤이 편곡한 '팬텀'(Phantom)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 검술 퍼포먼스를 꾸며 각자의 개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줬다.

또한 헨드리와 양양의 유쾌한 시너지가 돋보인 '카운트 잇'(Count It), 쿤과 샤오쥔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애프터파티'(Afterparty) 등 유닛 무대도 펼쳐졌으며, 앙코르 섹션은 '퍼스트 타임'(First Time), '모멘트 인 타임'(Moment in Time),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드림 론치'(Dream Launch)로 풍성하게 채웠다.

웨이션브이는 "여러분의 저희 옆에 있어주는 게 가장 큰 선물이다. 영원히 웨이션브이로 함깨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항저우, 청두, 창사, 샤먼,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요코하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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