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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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정관수술 8년만에 복원…"나의 멍청함으로 실수" (라스)

기사입력 2026.09.10 07: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과거 정관수술을 받은 뒤 복원 수술까지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져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대략 9~10년 전에 '나는 아이를 낳지 않겠어',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지 않겠어'라고 생각했다"며 과거 정관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 정관수술. 근처 아무 병원에 전화해서 갔다. 말 그대로 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의사 선생님이 한 말이 몇 년 동안 머리를 안 떠났다. '묶는 건 좋은데 1년마다 임신 확률이 10%씩 줄어든다'고 했다"며 "7~8년 차가 되니까 '나 아이를 원할 것 같은데?' 해서 알아보고 복원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복원 수술 직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받았다고. 스윙스는 "3개월 뒤에 경과가 나온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 근데 7~8마리만 있더라. 남자들이 원래 2~3억 마리가 있다더라. 초토화가 된 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포기했다. '나의 멍청함으로 이런 실수를 했구나' 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스윙스는 수술 1년 후 다시 상태를 확인했다며 "화면이 꽉 차 있더라.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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