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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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미담 또 나왔다…조권 "부모 암 투병 때 많이 도와줘" (신여성)

기사입력 2026.09.10 01:30

'신여성' 유튜브 캡차
'신여성' 유튜브 캡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2AM 조권이 군 복무 당시 부모님의 암 투병과 재계약 시기가 겹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당시 김혜수의 미담을 전했다.

지난 8일 '롤링썬더' 유튜브 채널의 '신여성' 콘텐츠에 출연한 조권은 "군 복무 당시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암 투병을 하고 계셨다. 어머니는 흑색종암으로 발가락을 절단하셨다. 아버지는 직장암이셨고, 현재까지 수술만 4번 하셨다”고 밝혔다.

'신여성' 유튜브 캡차
'신여성' 유튜브 캡차


이어 “(군입대) 당시에는 돈도 못 벌고, 회사 재계약 얘기가 오갈 때였다. 외동이다 보니 더 힘들었다. 당시 김혜수 누나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만 했으면 했다’ 하면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털어놨다.

조권이 지난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것도 아버지의 간병 때문이었다.

조권과 김혜수는 2013년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에서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조권은 "이후부터 제 뮤지컬을 항상 보러 오신다. 계속 응원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프리실라'를 할 때는 서너 번은 오신 것 같다. 항상 오시면 '자기야, 너무 잘했어요' 하면서 칭찬해주셨다"면서 작품 활동을 할 때마다 김혜수가 직접 공연장을 찾아서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신여성' 유튜브 캡차
'신여성' 유튜브 캡차


그러면서 "정말 고맙다"면서 김혜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7세인 조권은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렌트'에서 엔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신여성'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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