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AI 고민 상담 내역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태리의 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태리가 AI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혼냈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서 AI랑 대화했네..그 와중에 우리엄마 가수거든.. 복식빼고 혼내는거로.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첫째딸"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태리는 AI에게 "엄마가 내 마음을 항상 몰라줘"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동생이 자꾸 침대에서 날 발로 차는데 엄마가 나타나면 스트레칭 한다고 해"라며 동생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화낼 거란 말이야. 무서워"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AI가 "혹시 엄마가 화내면 소리를 지르거나 때릴까 봐 무서운 거야?"라고 묻자 태리는 "어 우리 엄마 가수거든"이라고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