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송창식이 남다른 피부건강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오는 10월 16일 합동 콘서트를 함께하는 송창식과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과거 음악 예능에서 송창식과 함께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송창식에게 "얼굴이 그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감탄했다.
송창식은 "나는 좋아진 건 잘 모르겠다. 그때보다 좀 더 마른 것 같다"고 했고, 문세윤은 "혹시 울쎄라 하신 거 아니냐. 너무 좋아지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주하는 "그거 아시냐. 오늘 분장을 안 하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창식은 "나는 분장을 못한다. 얼굴에 뭐 바르는 걸 싫어해서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며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노메이크업 신조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제가 아는 분 중 세 번째"라며 손석희, 김동건에 이어 송창식 역시 방송에서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1947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79세인 송창식은 포크 음악의 거장이자 싱어송라이터다. 1968년 남성 듀오 '트윈폴리오'를 통해 데뷔했다. '피리부는 사나이' '고래사냥' '왜 불러' '한번쯤' '사랑이야' '담배가게 아가씨' '우리는' 등 여러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