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13살 연하와 소개팅에 나섰다. 그는 첫 만남에서 자신의 이혼 관련 생각을 물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김상혁은 13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라희와 기차 소개팅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기차에서 처음 만나 수줍게 첫 인사를 나눴다.
기차에서 내린 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차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어색함을 해소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어 두 사람은 '게국지' 집에 도착했다. 김라희는 간장 게장을 처음 먹어본다며 걱정을 내비쳤으나, 조심스레 한 입 먹고난 후 만족감을 표했다.
이 가운데 김상혁은 맨손으로 게를 들고 먹었고, 심지어는 "뜨겁다"며 인상을 찌뿌리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 송해나는 "진짜 왜 저러냐"고 타박했다. 김상혁이 물을 먹고 사레까지 들리자 이승철은 결국 "넌 졸업해라 그냥"이라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명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웃픈 해프닝도 잠시, 두 사람은 첫 인상 대화를 나누며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라희는 "앉았는데 되게 동안이셨다. 잘생기셨다"며 김상혁의 첫 인상을 칭찬했다.
김상혁은 "밝은 허당미셨다. 허당미가 있는데 어쨌든 밝고 예쁘시구나. 장난기도 있고. 챙겨 드려야겠네 불안하고 그러더라. 그런데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다.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싶었다"고 김라희의 첫 인상을 밝혔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어 김상혁은 "혹시 제가 예전에 돌싱인 거는 아시냐. 그런 부분은 어떠셨냐"며 돌직구로 질문했다. 이에 관해 김상혁은 인터뷰에서 "그래도 알고는 나오셨을 테지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부분도 있고 어떤 마음인지 듣고 싶기도 해서 물어봤다"고 밝혔다.
순식간에 진지해진 분위기. 김상혁은 긴장 속에 답을 기다렸고, 김라희는 쿨하게 "그럴 수 있다"고 답해 안도감을 안겼다. 패널들 역시 "지금 둘이 호흡이 괜찮은 것 같다"며 안심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후 두 사람은 야외로 이동해 노을지는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해가 지고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고,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라희가 "오늘 뭐가 제일 좋았냐"고 질문했고, 김상혁은 "지금"이라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김상혁의 소개팅을 지켜본 송해나는 "생각보다 진짜 굉장히 다정하고 다른 모습을 본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상혁은 2019년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여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