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양가 어머니들이 '육아 도움' 요청에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는 박소영·문경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집에는 양가 어머니들이 방문했다. 네 사람은 문경찬표 전복 미역국으로 식사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 가운데 박소영은 양가 어머니들에게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물었다. 그는 "저희가 산후 도우미도 쓰겠지만 바로 복직하고 경찬 씨도 일을 해야 하니 조금 도와주실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그러나 양가 어머니들은 질문을 듣자마자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소영의 어머니는 "그런데 (경찬이가) 불편해하지 않을까"라고 했으나, 문경찬은 "제가 모시러 간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또 문경찬의 어머니는 "그렇게 따지면 며느리도 시어머니 오면 불편하다. 지 편하려면 엄마가 와야지"라고 했고, 서로에게 육아를 미루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에 관해 박소영은 스튜디오에서 "저는 요즘 어머님들이 '내가 갈게' 이러실 줄 알았는데 '내 스케줄 보고 얘기해줄게' 이러시더라"라며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음을 밝혔다.
그렇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박소영의 어머니는 "사실 저는 안 보려고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한번 봐라 안 가게 되나' 이러더라. 사실은 봐주게 될 것 같다"고 했고, 문경찬의 어머니도 공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소영과 문경찬은 지난 2024년 12월 결혼해 지난달 28일 득남했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