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다시 한번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셰이크가 묻은 상대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닦아 경악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김상혁은 13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라희와 기차 소개팅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기차에서 처음 만나 수줍게 첫 인사를 나눴다.
자기소개 후 김상혁은 자신이 싸온 셰이크를 꺼냈다. 그는 "저만 먹어도 되는데 일단 조금 드려보겠다"면서도 "이게 맛으로 먹는 건 아니고 건강식이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김상혁은 준비해 온 컵에 셰이크를 조금 따라 김라희에게 건넸다. 셰이크는 닭가슴살과 토마토, 밥, 견과류가 들어간 '진짜 건강식'이었다.

채널A '신랑수업2' 방송 화면
이를 맛본 김라희는 "건강한 맛"이라고 간단하게 표현했고, 결국 남은 것을 김상혁에게 건넸다. 그러나 김상혁은 남은 걸 다시 본인의 셰이크 통에 넣어 패널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 김라희의 손에 셰이크가 묻자, 김상혁은 급히 휴지를 찾으며 매너를 보이려 했다. 그러나 "휴지가 없다"며 차선책으로 김라희의 손을 자신의 손에 비벼 경악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왜 그러냐 진짜. 설레는 게 아니라 손에 묻었는데 그걸 손으로 닦아준 거 아니냐"며 놀랬고, 박소영은 "스킨십이 아니라 비볐네"라고 했다.
이에 김상혁은 "나 또 잘못한 건가"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상혁은 첫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시술 많이 하셨냐"는 등의 말을 건네는 실수를 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채널A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