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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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느낌"…'김구라 아들' 그리, 새엄마 악플에 입 열었다 "방송이 전부 아냐" (김그리)

기사입력 2026.09.04 20:16 / 기사수정 2026.09.04 20:16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가 새엄마를 향한 악플을 직접 해명하며 대응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그동안의 의혹, 직접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는 유튜브 댓글을 보며 궁금증과 오해를 해명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새엄마를 향한 악플을 직접 언급하며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어버이날' 콘텐츠 날 되게 재밌었다. 이 댓글을 보니 새엄마에 대한 악플이 너무 많은 거다"라며 운을 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이어 그리는 새엄마를 겨냥한 악성 댓글들을 직접 읽어내렸다. 그리에 따르면 "그리가 선물 잔뜩 갖다줬는데 그리가 막상 받은 건 없다", "그리가 집밥 먹고 싶었을 텐데 물이라도 주지 왜 가만히 있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유튜브 화면에는 "밥이라도 챙겨주지 동현이 겉도는 느낌이다", "기본적인 건 지키고 살아라. 지인이 와도 저렇게는 안 하겠다" 등의 댓글이 공개됐다. 

이에 그리는 "방송에 나오는 게 전부가 아니지 않냐"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사실 제가 갔을 때 주스도 챙겨주셨고, 케이크도 주셨고 항상 빈손으로 안 보내신다"고 했다.

또 "그리고 제가 촬영 중이기도 했고 엄마가 괜히 앵글 안으로 들어오시면 좀 그럴까봐 다 거절을 했다. 그냥 제가 다 떠 먹을 수 있고 거기도 제가 당연히 들락날락할 수 있는 집이니 서운한 게 없다"고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그리는 현재 새엄마와의 관계도 이야기했다. 그는 "새엄마랑 그저께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며 "술을 좋아하신다. 제가 여러 가지 술을 시음하는 걸 좋아해서 맛있었던 술을 보내드렸다. 그래서 '너무 잘 마셨어 아들'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저희끼리는 너무 문제가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그리를 둔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그리'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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