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후 수중에 30만 원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서종주의 '또.도.동''에는 '유명 연예인의 자녀로 산다는 것. 나이가 들 수록 도전이 쉬워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보컬 녹음에 도전하며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권유했다. 그는 "조금 더 도전이라는 것 자체를 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실패와 망하는 것도 쉽게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서동주는 자신이 현재 여유로운 상황이기에 도전을 쉽게 생각한다는 시선을 예상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서동주는 "이렇게 얘기하면 약간 주제 넘을 수 있고 현실적으로 '나는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너처럼 도전을 하냐. 그래도 너는 집이 있고 하는 일이 있고 돈을 버니까 그런 얘기 하겠지' 이런 생각 하실 수 있다"며 충분히 의견이 제시될 수 있음을 인정했다.
이어 "제가 이혼하고 나서 정말 돈이 한 푼도 없고 수중에는 돈이 딱 30만 원, 300달러가 있는 상황이었을 때도 계속 도전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동주는 "돈이 없고 상황이 안 되고 아무것도 없고 그동안 내가 살았던 30년의 시간이 다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도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서동주는 "너무 '너는 상황이 되니까 그렇지'라고 시니컬하게 바라보지 마시고 '동주는 그런 순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구나. 그때 그렇게 했기에 지금도 하고 있구나'라고 조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3세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