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는 '주량 시속 5병 이혜정! 남편 몰래 평창동 술창고 다 텁니다 (feat.나무위키 왜 이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정은 술을 마시며 "지금 한잔 했던 이유는 10년 전쯤에 관찰 예능을 하나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정은 2017년에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정은 "신혼집에서 럭키(반려묘)와 럭키가 세 살이 됐을 때다. 나도 관찰 예능이 처음이다. 럭키 목에 카메라를 채워야 한다는 것도 럭키가 너무 불편했던 것 같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럭키가 계속 숨어있는데 나와야 하고 그게 어떻게 보면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서 욕을 되게 많이 먹었다. 지금까지도 욕이 달리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 원래 인스타에 럭키 계정이 있다. 핸드폰을 바꾸면 그 계정에 들어가기 어렵더라"라며 컴맹 이슈로 반려묘 럭키의 계정을 잃어버린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럭키와 똑같이 일상을 지내는데 어느 순간 악플이 달렸다. 오히려 내 인스타에 '저 이러지 않아요. 이런 악플은 속상합니다'라고 얘기하기가, 굳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얘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있었다"라며 "럭키 얘기는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그런데 그건 얘기해야할 것 같다. 어쨌든 방송이고 내가 나가겠다고 했고 럭키 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했다는 건 미안하다. 내가 잘못한 거다. 그때 솔루션을 못 받았던 것도 잘못한 거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 잘 있다"라며 럭키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984년생으로 농구선수 출신 모델 겸 배우다.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혜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