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4 23:08
연예

'이희준♥' 이혜정, 반려묘 파양설 부인 "10년째 욕 먹어…잘 있다" (혜정이, 오늘 뭐해?)

기사입력 2026.09.04 16:58 / 기사수정 2026.09.04 16:58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를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혜정이, 오늘 뭐해?'에는 '주량 시속 5병 이혜정! 남편 몰래 평창동 술창고 다 텁니다 (feat.나무위키 왜 이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정은 술을 마시며 "지금 한잔 했던 이유는 10년 전쯤에 관찰 예능을 하나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정은 2017년에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정은 "신혼집에서 럭키(반려묘)와 럭키가 세 살이 됐을 때다. 나도 관찰 예능이 처음이다. 럭키 목에 카메라를 채워야 한다는 것도 럭키가 너무 불편했던 것 같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럭키가 계속 숨어있는데 나와야 하고 그게 어떻게 보면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서 욕을 되게 많이 먹었다. 지금까지도 욕이 달리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 원래 인스타에 럭키 계정이 있다. 핸드폰을 바꾸면 그 계정에 들어가기 어렵더라"라며 컴맹 이슈로 반려묘 럭키의 계정을 잃어버린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럭키와 똑같이 일상을 지내는데 어느 순간 악플이 달렸다. 오히려 내 인스타에 '저 이러지 않아요. 이런 악플은 속상합니다'라고 얘기하기가, 굳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얘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있었다"라며 "럭키 얘기는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그런데 그건 얘기해야할 것 같다. 어쨌든 방송이고 내가 나가겠다고 했고 럭키 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했다는 건 미안하다.  내가 잘못한 거다. 그때 솔루션을 못 받았던 것도 잘못한 거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 잘 있다"라며 럭키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984년생으로 농구선수 출신 모델 겸 배우다.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혜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