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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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장서희, 전혜원 추적에 정체 들통 위기…비밀 사수 위해 '초강수'

기사입력 2026.09.04 19:30

정연주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혜원이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가운데, 장서희가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0회에서는 주미란(장서희 분)이 박희정(서유정 분) 살인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나 부장(임재근 분)으로 인해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이를 막기 위해 또 한 번 움직인다.

앞서 주미란은 나 부장의 행적을 좇던 고은설(전혜원 분)의 움직임을 눈치채고도 모른 척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고은설의 행동을 한발 앞서 예측한 그는 강영훈(유태웅 분)이 점찍었던 인물 대신 자신의 편에 설 수 있는 홍 교수를 장학재단 이사로 선임하는 등 치밀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진실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던 고은설은 나 부장의 알리바이에서 허점을 발견한다. 이후 그가 이정태(안홍진 분)를 태운 차량을 직접 운전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나 부장을 둘러싼 의혹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날 고은설은 그의 행적을 다시 짚어보며 서현재(장세현 분)와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나 부장과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던 중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의 배후에 한층 가까이 다가선다.

고은설이 나 부장이 이정태를 태운 차량을 운전했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나아가 그 뒤에 숨은 주미란의 존재까지 알아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고은설의 추적이 나 부장을 넘어 주미란에게까지 향할지가 이번 회차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이와 함께 주미란과 나 부장이 한자리에 마주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도 공개됐다. 고은설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대응해 온 주미란과 사건의 핵심 인물로 의심받고 있는 나 부장이 마주한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자신의 안위와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주미란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과감한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미란은 고은설의 추적이 거세질수록 더욱 냉혹한 선택을 이어가고 결국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린다. 주미란이 과연 어떤 일을 벌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또한 차석진(설정환 분)은 나 부장을 만난 뒤 서현재에게 만남을 제안한다. 강해라(주새벽 분)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석진이 갑작스럽게 서현재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고은설은 나 부장의 수상한 행적을 하나씩 좇으며 사건의 실체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며 "과연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쥐게 될지,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또 어떤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0회는 오늘(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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