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선한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채널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믿음 신앙이야기 분기별 점검 "우리 모두 반성합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대한민국 크리스천들 반성하자"면서 "첫 번째로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선민 의식에 쪄들어있다"고 운을 뗐다.
박시은은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시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면서 "하나님 말고는 '선한 사람'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진태현도 "저희 절대로 선하지 않다. 많은 분들이 저희한테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그냥 직업이 특별한 연예인일 뿐"이라면서 "'노력하는 영향력'이다. 저희 두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나님에 대한 좋은 인식을 전하기 위해 진짜 조심한다"고 전했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그는 "아내가 잘 안다. 제가 너무 욱하지 않나. 열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고온 사우나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안 당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투력이 많이 사라졌다. 제가 잘 못하고 다니면 아내를 욕 먹이는 행동이 되고, '아빠'라고 불러주는 애들에게도 영향이 가지 않나. 그래서 캄다운이 되더라. 인간은 믿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시은 진태현 작은테레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