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유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담겼다. 특히 "24년 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SM"이라는 유리의 메시지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리는 과거 연습생 시절로 보이는 앳된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2001년 연습생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25년이 흘렀습니다. 저 유리를 키워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우린 또 함께 할 거니까 다시 웃으며 만나요. 사랑합니다 SM. 안녕히 계세요"라며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유리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눈시울을 붉힌 채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다. 여기에 "사랑했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는 복잡한 심경을 엿보게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07년 걸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오랜시간 SM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으나 지난달 31일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유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