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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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이혜영 "5년 내내 불안했다"...'갑상선암' 지예은도 깊은 공감 (못말려)

기사입력 2026.09.01 05:01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암 투병' 경험이 있는 이혜영과 지예은이 '건강 염려증'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지난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요즘 더 예뻐진 예은이와 발칙한 연애 토크 (+깜짝 선물,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예은이 출연해 이혜영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혜영과 지예은은 구독자들의 고민을 받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상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암 이후 건강염려증'이라는 제목의 고민이 도착했다.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사연자는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 후 쉬고 있다며 "10년 전엔  자궁 수술도 했던 터라 건강에 늘 예민한데 이제 건강염려증까지 생긴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덜덜 떨리고 운동, 식단 다 강박이 되어버렸다"며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불현듯 스치는 불안을 어떻게 해소했는지 질문했다. 

'암' 이후 건강 염려증이 발생한 것 같다는 고민에 '암 투병' 경험이 있는 이혜영과 지예은은 깊이 공감했다. 

지예은은 본인도 건강 염려증을 경험해봤다며 "그거 잠깐인 것 같다. 왜냐하면 저도 그러고 나서 그 시기에 건강한 것만 먹으려 했다. 젤리, 초콜릿 이런 거 다 안 먹었는데 결국 다시 먹더라"라고 했다. 

또 "이런 염려가 더 불안하게 만드니까 정기검진을 받으면 된다"며 현실적인 해소법도 전했다. 실제로 지예은은 최근 검진을 받은 후 좋은 결과에 안심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고.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이혜영 역시 "음식에 문제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기농 (식단도) 해본 적 있는데 기력이 없는 거다. 나도 다 먹는다"고 공감했다. 

이어 이혜영은 "저는 솔직히 5년 내내 불안했었다"고 솔직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먹고 싶은 거 마음 편하게 먹으면 그게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저도 지금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이 (불안한)마음은 너무 안다. 이제 괜찮아지실 거니까 먹고 싶은 거 먹고 나쁜 것만 먹지 말고 하는 생각을 해보시는 게 어떠냐"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진단을 받은 후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예은은 지난해 8월 건강 이상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유재석 캠프'에서 갑상선암을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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