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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지예은 생일마다 선물 챙겼다…C사 화장품부터 가방·밥솥까지 (런닝맨)

기사입력 2026.08.31 11:57 / 기사수정 2026.08.31 11:57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원훈이 지예은의 생일을 매년 챙겨온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원훈,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이날 유재석은 김원훈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면서 "원훈이하고 (지)예은이하고 친분이 있지 않냐"고 운을 뗐다.

지예은은 "원훈 오빠가 '런닝맨' 나온다고 '예은아, 나 '런닝맨' 나가' 이러면서 자기가 선물한 거 다 말하라더라"고 말했다.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이에 김원훈은 "이건 얘기해야 하는 게, 매년 생일 때 항상 챙겨준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사를 간다고 해서 조명을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지예은은 "그 외에도 C사 미스트, 립밤, 가방, 밥솥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양세찬이 "네가 달라고 한 거야?"라고 묻자 지예은은 김원훈을 향해 "오빠가 준 거잖아"라고 당황한 듯 말했다.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방송 캡처


김원훈은 "근데 예은이는 항상 본인 생일에 '오빠 뭐 해?' 하면서 문자를 한다. 알고 보면 생일인 거다"라고 폭로했고, 지예은은 "너무 친하니까 그냥 '뭐 해?' 하면서 물어본 것"이라면서 "저도 선물 줬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원훈은 "순면 100% 반팔티 해줬다. 그게 안 늘어난다"며 "흡수력이 너무 좋아가지고 바닥 닦을 때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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