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야구장 관리인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SSG는 이준기,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이준기는 2경기에서 3이닝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올러의 시즌 성적은 22경기 128⅔이닝 11승 9패 평균자책점 3.08이다.
문제는 날씨였다. 전날부터 광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비가 잠시 그쳐 그라운드 정비 담당 직원들이 그라운드에 나왔지만,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에는 다시 방수포가 설치됐다.
오후 4시 25분께 빗줄기가 더 굵어졌고, 결국 오후 4시 44분께 우천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9월 11일 재편성됐다.
한편 SSG와 KIA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시즌 13차전을 치른다. 만약 29일 경기도 열리지 못하면 예비일이 없어 추후 재편성된다.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야구장 관리인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하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