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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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찾기 콘텐츠 하면 될 듯"…제주 유튜버 뭐랭하맨 향한 도 넘은 조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25 18:48 / 기사수정 2026.08.25 18:48

뭐랭하맨 SNS
뭐랭하맨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주도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연이어 발견되는 가운데, 제주도 출신 크리에이터 뭐랭하맨(본명 김홍규)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뭐랭하맨은 제주 문화와 제주어를 주제로 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다.

일상 브이로그를 비롯해 상황극 형식의 쇼츠도 꾸준히 올리면서 48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지역이나 문화, 방언을 소개하는 콘텐츠부터 4·3 추념식 참석 후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장모 씨 실종 사건을 비롯한 각종 실종 사건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뭐랭하맨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다.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이 연이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도 관련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제주도 가려면 실종될 각오하고 가야 할듯", "얘도 실종 종결처리 당했나" 등의 조롱성 댓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에도 뭐랭하맨이 제주 외도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남기자 "의문사 안 당하게 조심하세요", "아주 쓰레기 지역이었네", "제주도 시신찾기 컨텐츠 하면 될 듯" 등의 조롱성 댓글을 남기는 이들이 있었다.

이에 "제주 시민도 공권력의 보호를 못 받는 상황인데 왜 조롱하나", "왜 이렇게 지역혐오를 하느냐", "뭐랭하맨이 잘못한 게 뭐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뭐랭하맨을 응원하는 이들도 있었다.

사진= 뭐랭하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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