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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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전 여친 이니셜 아직도 손목에…"가장 오래 만나 간직" (전참시)

기사입력 2026.08.25 01:21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씨름선수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의 타투와 엮인 연애사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최홍만이 김원훈, 조진세를 서울 자택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원훈은 식사 중 최홍만에게 "주변에 호감을 표현하는 여성분이 있냐"고 물었고, 최홍만은 "나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그는 제주도와 해외를 오가면서 승무원들로부터 호감을 표현하는 쪽지를 종종 받았다며 "내 첫 여자친구도 그 분야에 계신 분이고, 제일 오래 만난 분도 그쪽에 계신 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김원훈은 최홍만의 손목에 있는 타투를 언급하면서 "전 여자친구 분 이니셜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홍만은 "저는 그걸 간직하고 싶었다. 가장 오래 만났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유병재는 "그럼 그분 타투만 있냐"고 물었고, 최홍만은 "그렇다"고 답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전현무는 "몸이 크니까 다른 데 또 한 줄 알고 물어본거냐"고 반응했고, 유병재는 "(몸이) 넓으니까 '메멘토'처럼 계속 새겨진 줄 알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최홍만은 "진짜 하나만 있다"고 강조했다.

김원훈은 "(타투) 지우긴 해야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지워야 하는데 아파서 못할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원훈은 "형이 타투를 지우닌 게 아플까요, 아니면 다음 여자친구가 이걸 보면서 마음 아픈 게 더 아플까요"라고 물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최홍만은 "이 자리에서 얘기하겠다. 다음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타투를 지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때 최홍만이 과일을 깎던 과도를 손에 들고 있자 조진세는 "칼 좀 내려놓고 얘기하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최홍만은 씨름선수로 활동하며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활약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전참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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