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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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안세영 이기는 몇 안 되는 선수"…日 배드민턴협회 주장 시선 끄네→최근 5연패인데, 과연?

기사입력 2026.08.23 12:10 / 기사수정 2026.08.23 16:33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3일 오후 7시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각각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둘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연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3일 오후 7시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각각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둘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연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과의 맞대결을 앞둔 자국 여자단식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를 두고 "안세영을 이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3일(한국시간) 오후 7시(예정)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각각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둘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연승을 챙겼다.

안세영은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 탈리타 위랴완(인도네시아·53위), 미아 블리치펠트(덴마크·16위) 등 하위랭커들을 잡아낸 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 4강에서 세계 3위 왕즈이 등 중국의 두 강자를 연달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야마구치는 응우옌 뚜이린(베트남·25위), 웡링칭(말레이시아·36위), 심유진(한국·14위), 미셸 리(캐나다·13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10위)등 5명과 싸우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마지막 승부를 맞는다.

둘은 준결승에서도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였다.

안세영은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 탈리타 위랴완(인도네시아·53위), 미아 블리치펠트(16위·덴마크) 등 하위랭커들을 잡아낸 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 4강에서 세계 3위 왕즈이 등 중국의 두 강자를 연달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야마구치는 응우옌 뚜이린(베트남·25위), 웡링칭(말레이시아·36위), 심유진(덴마크·16위), 미셸 리(캐나다·13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10위)등 5명과 싸우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 탈리타 위랴완(인도네시아·53위), 미아 블리치펠트(16위·덴마크) 등 하위랭커들을 잡아낸 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 4강에서 세계 3위 왕즈이 등 중국의 두 강자를 연달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야마구치는 응우옌 뚜이린(베트남·25위), 웡링칭(말레이시아·36위), 심유진(덴마크·16위), 미셸 리(캐나다·13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10위)등 5명과 싸우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올 상반기까지 1년 반 이상을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왕즈이를 맞아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24-22, 21-16으로 웃었다. 왕즈이가 1게임에선 부상으로 한 달 가꺼이 재활한 안세영을 거세게 공략했으나 22-22 듀스에서 안세영의 결정력이 빛났다. 왕즈이의 범실에 이은 안세영의 번뜩이는 스매시가 적중했다.

2게임은 수비와 체력이 강한 안세영이 중국 배드민턴 최강자를 압도한 순간이었다. 왕즈이가 제 풀에 지쳐 어느 새 점수 차가 6점까지 벌어졌고 안세영이 빈 틈 내주지 않으면서 웃었다.

야마구치는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경기를 40분 안에 마칠 만큼 우세한 전력으로 탄탄대로를 걸었다. 준결승 상대였던 초추웡은 8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와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둬 이변의 주인공이 됐는데 그 만큼 체력 소모가 심했고 야마구치는 그 덕을 봤다.

야마구치의 경우,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단 한 번도 한 자릿 수 톱랭커와 격돌하지 않는 행운까지 잡았다.

안세영은 올 상반기까지 1년 반 이상을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왕즈이를 맞아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24-22, 21-16으로 웃었다. 왕즈이가 1게임에선 부상으로 한 달 가꺼이 재활한 안세영을 거세게 공략했으나 22-22 듀스에서 안세영의 결정력이 빛났다. 왕즈이의 범실에 이은 안세영의 번뜩이는 스매시가 적중했다. 2게임은 수비와 체력이 강한 안세영이 중국 배드민턴 최강자를 압도한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올 상반기까지 1년 반 이상을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왕즈이를 맞아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24-22, 21-16으로 웃었다. 왕즈이가 1게임에선 부상으로 한 달 가꺼이 재활한 안세영을 거세게 공략했으나 22-22 듀스에서 안세영의 결정력이 빛났다. 왕즈이의 범실에 이은 안세영의 번뜩이는 스매시가 적중했다. 2게임은 수비와 체력이 강한 안세영이 중국 배드민턴 최강자를 압도한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둘은 지금까지 34번 격돌해 안세영이 19승15패로 앞서 있다.

흥미로운 것은 시간이 갈수록 안세영의 승리가 많았다는 점이다.

야마구치는 안세영 홈코트에서 열린 지난해 9월 코리아 오픈(슈퍼 500) 결승에서 2-0 완승을 거둔 것이 마지막 승리였다.

이후 덴마크 오픈(슈퍼 750) 4강, BWf 월드투어 파이널 예선과 결승,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결승,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결승에서 5차례 만났는데 모두 안세영이 승리를 거뒀고, 이로 인해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3일 오후 7시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각각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둘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연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3일 오후 7시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을 치른다.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세계랭킹 1위와 2위를 각각 나눠 갖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와 2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둘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5연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일본에서도 최근 안세영의 압도적인 우위를 인정하지만 그래도 야마구치가 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일본배드민턴협회는 야마구치와 안세영의 결승전을 소개하면서 "상대 전적은 15승 19패이지만, 최근 안세영의 힘은 특별하다"며 "야마구치는 그런 안세영을 이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강의 여왕'을 상대로 위업을 완수할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둘의 배드민턴 인생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안세영은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가 된 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올림픽, 아시아선수권을 차근차근 정복해 지난 4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반면 야마구치는 세계선수권에서 3차례 우승했고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종합 대회에선 노 골드 신세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세계선수권 강세를 저지해야 하는 입장인 셈이다.

안세영은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 탈리타 위랴완(인도네시아·53위), 미아 블리치펠트(16위·덴마크) 등 하위랭커들을 잡아낸 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 4강에서 세계 3위 왕즈이 등 중국의 두 강자를 연달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야마구치는 응우옌 뚜이린(베트남·25위), 웡링칭(말레이시아·36위), 심유진(덴마크·16위), 미셸 리(캐나다·13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10위)등 5명과 싸우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 탈리타 위랴완(인도네시아·53위), 미아 블리치펠트(16위·덴마크) 등 하위랭커들을 잡아낸 뒤 8강에서 세계 5위 한웨, 4강에서 세계 3위 왕즈이 등 중국의 두 강자를 연달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야마구치는 응우옌 뚜이린(베트남·25위), 웡링칭(말레이시아·36위), 심유진(덴마크·16위), 미셸 리(캐나다·13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10위)등 5명과 싸우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올 상반기까지 1년 반 이상을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왕즈이를 맞아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24-22, 21-16으로 웃었다. 왕즈이가 1게임에선 부상으로 한 달 가꺼이 재활한 안세영을 거세게 공략했으나 22-22 듀스에서 안세영의 결정력이 빛났다. 왕즈이의 범실에 이은 안세영의 번뜩이는 스매시가 적중했다. 2게임은 수비와 체력이 강한 안세영이 중국 배드민턴 최강자를 압도한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올 상반기까지 1년 반 이상을 세계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왕즈이를 맞아 시간이 갈수록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24-22, 21-16으로 웃었다. 왕즈이가 1게임에선 부상으로 한 달 가꺼이 재활한 안세영을 거세게 공략했으나 22-22 듀스에서 안세영의 결정력이 빛났다. 왕즈이의 범실에 이은 안세영의 번뜩이는 스매시가 적중했다. 2게임은 수비와 체력이 강한 안세영이 중국 배드민턴 최강자를 압도한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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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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