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호주 여자 럭비 스타 제이미 채프먼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럭비 구단 골드코스트 타이탄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채프먼이 내셔널럭비리그(NRL) 여자 프리미어십 커뮤니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고 격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채프먼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해외 팬은 채프먼의 사진을 올리고 "이 피지컬이 24세 피지컬 맞나? 정말 터무니없이 경이롭다"고 반응했다.
해당 사진 속 채프먼은 강력한 하체와 탄탄한 체격이 단번에 눈에 들어올 정도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휴가 기간 동안 찍은 수영복 사진에서도 채프먼의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채프먼은 2002년생으로 올해 24세다. 176cm, 74kg으로 신체 조건 역시 탄탄하다.
실력도 뛰어나다. 현재 호주 여자 럭비리그 최고 무대인 NRLW에서 골드코스트 타이탄스의 센터로 뛰고 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5트라이와 4개의 트라이 어시스트, 태클 브레이크 40회를 기록했다. 공을 잡은 뒤 상대 수비의 태클을 버티거나 깨뜨리고 전진하는 능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제대로 사고까지 쳤다. 지난달 캔터베리 불독스와 경기에서 무려 4개의 트라이를 혼자 터뜨렸고, 타이탄스는 36-10으로 대승했다.
한 경기에서 4트라이를 기록한 선수는 채프먼을 포함해 NRLW 역사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다.
럭비 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호주 럭비리그 최고 권위 시상식인 '댈리 M 어워즈'에서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도 채프먼의 피지컬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타이탄스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채프먼은 오는 23일 브리즈번 브롱코스전에도 센터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