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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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푸른 산호초' 부른다…원곡 감성 뛰어넘을까

기사입력 2026.08.18 15:49 / 기사수정 2026.08.18 15:49

이수현
이수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일본곡을 리메이크 한다. 

이수현이 참여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리메이크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앞서 지난 17일 강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강나미’를 통해 ‘푸른산호초’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에는 배우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름다운 강원도 묵호의 바닷가를 거닐며 바람을 만끽하는 신시아의 모습과 따스한 햇살,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싱그럽고 눈부신 여름의 순간을 담아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이수현의 맑고 따뜻한 음색은 원곡이 가진 청량한 정서를 한층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번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현은 화려한 기교보다 담백하고 섬세한 보컬로 풋풋한 설렘과 잔잔한 여운을 담아내며, 원곡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새로운 ‘푸른 산호초’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산호초’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 발표한 히트곡으로, 여름 해변의 풋풋한 첫사랑을 담은 청량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J-POP 대표 명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이수현만의 맑고 따뜻한 음색을 더해 새로운 색깔의 ‘푸른 산호초’로 재탄생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시아가 여름의 설렘과 청춘의 순간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이수현의 음악과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신시아는 이수현의 리메이크를 응원하는 손글씨 메시지를 전하며 ‘푸른 산호초’의 발매에 힘을 보탰다.

‘J-POP REMAKE’ 프로젝트는 가수이자 방송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강남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 명곡을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색채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첫 번째 프로젝트 ‘만찬가’, 두 번째 프로젝트 ‘잔혹한 천사의 테제’에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 ‘푸른 산호초’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Hgold네트웍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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