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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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DJ 엉클, 암 투병 끝 별세…향년 70세

기사입력 2026.08.18 15:06 / 기사수정 2026.08.18 15:06

믹스믹스TV 유튜브 캡처
믹스믹스TV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국내 1세대 DJ 엉클(본명 유백열)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에 따르면 DJ 엉클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DJ 엉클은 1970년대 미군 클럽 DJ로 시작해 1980년대 초 음악다방, 1980∼90년대 나이트클럽, 1990년대 중반 이후 홍대 앞 클럽에서 약 반세기에 걸쳐 활동했다.

홍대 인근에 대형 클럽을 운영하며 국내 DJ와 전자음악을 알리는 데 힘썼으며,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홍대 클럽 데이를 인근 업장 점주들과 함게 이끈 인물이다.

과거 클럽에서 'DJ 아저씨'로 불리던 데에서 착안해 자신의 예명을 'DJ 엉클'로 지었으며, 영어 표기는 'Unkle'이다.

딸 유지인도 DJ 에이펙스(DJ Apex)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3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한편, DJ 엉클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다.

사진= 믹스믹스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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