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광복절을 맞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추천하며 역사 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한 장면을 게재하며 "드라마는 본 적이 없어도 이 포스터는 기억나실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관련 게시물 댓글에서 이 드라마는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보게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인상적이었다"며 "각자의 사랑도 멋있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었으니까 나온 말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복절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할 활동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미스터 션샤인'과 같은 콘텐츠를 활용한 역사 교육을 추천했다.
박지윤은 "오늘 같은 날,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시라면 연령이 허락하는 문화 콘텐츠를 보는 것도 좋은 역사 교육 같다"며 "저는 오랜만에 '미스터 션샤인' 정주행도 추천드린다"고 했다.
특히 그는 작품의 마지막 기차 장면을 언급하며 "이 드라마는 명대사가 정말 많은데, 마지막 기차 신의 대사가 진짜 가슴을 울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당신은 당신의 조선을 구하시오. 나는 당신을 구할 거니까",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 걸음 물러설 테니" 등 극 중 대사를 되새기며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박지윤은 '광복 81주년'이라는 해시태그와 태극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당시 미국으로 건너간 소년이 미군 장교가 되어 조선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구한말 의병들의 삶과 희생을 조명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지윤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