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육아의 현실과 수면교육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나름 자신 있었던 쌍둥이 육아. 그런데 현실은 정말 달랐다"라는 글과 함께 육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시간마다 새벽 수유, 30분도 못 자는 낮잠, 쪽쪽이 셔틀, 안겨서만 자고 눕히면 울고, 한 명 울면 또 한 명 깨고"라며 "쌍둥이라 더 막막했고, 둘 다 울어도 한 번에 한 아이밖에 안아줄 수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해서 같이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118일 무렵 한계에 다다랐던 육아 일상부터 수면교육 이후 달라진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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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교육 첫날 뒤집기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새벽 수유를 끊고 12시간 통잠을 자거나 쪽쪽이를 떼고 유모차에서도 편안하게 잠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초아는 이러한 변화가 수면교육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수면교육을 시작했다며 "정말 많은 게 달라졌다. 잠이 바뀌니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니 육아 자체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하루를 버티는 게 목표였다면 지금은 아가들과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고 달라진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난임을 극복한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월 일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사진=초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