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재산분할을 언급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서울집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출연 당시 심각한 우울증 고백과 합가 사실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한층 밝아진 일상으로 돌아온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여에스더는 ‘국민 우울녀’ 타이틀을 벗고 ‘국민 해피녀’로 등극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여에스더는 우울증 치료 중 하나인 전기경련치료를 받기 위해서 전신마취만 28번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던 바. 치료 후 실제로 기억이 한두 달 없어지기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과연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바로 결혼 33년 만에 남편 홍혜걸과 재산분할 논쟁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는 “나 없으면 새 아내 만나서 살아요”라며 운을 뗀 뒤 남편에게 남길 유산 상속 비율부터 구체적인 유언장 내용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혜걸은 “내가 그런 걸로 눈 하나 깜짝할 줄 알아?”라며 치열하게 받아쳤다고 하는데. 과연 연 매출 3천억 CEO 여에스더의 파격적인 재산분할 논쟁은 어떻게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여에스더 부부의 이웃사촌이자 26년 지기 절친인 함익병 부부가 등장한다.
함익병 원장은 과거 국내에 ‘레이저 치료’를 최초 도입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피부미용 치료의 선구자’로,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자산이 100억 원 정도 있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절친들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깨부수는 역대급 불만 폭로전이 펼쳐진다.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이 “우리는 무수리였다”며 26년간 쌓아둔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 것.
“선생님네는 왕자님이고 공주님이었어”라며 과거 동반 여행 당시 대접받던 여에스더 부부에 반해, 자신들은 시녀 취급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급기야 홍혜걸 대신 함익병이 직접 여에스더를 업어주기까지 한 사연이 드러나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전언이다.
부부간의 지위 논란부터 때아닌 치정까지, 도합 250세 ‘찐친’ 부부들의 매운맛 고수위 토크는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연매출 3천억 CEO’ 여에스더의 재산분할 비하인드와 함익병 부부와의 ‘거침없는 폭로전’은 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