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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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조카' 심재원, ♥7살 연하 위해 '속옷 투혼'까지…결국 핑크빛 결실 (사랑꾼)[종합]

기사입력 2026.08.04 10:10

윤재연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고은과 둘만의 펜션 데이트 후 최종 커플로 매칭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애 모임 '육캔두잇'의 경주 1박 2일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은 심재원과 이고은의 설레는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심재원·이고은은 치열했던 빼빼로 게임 끝에 둘만의 시간을 쟁취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두 사람은 둘만의 펜션으로 이동했고, 심재원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이고은의 안전벨트를 챙겨주며 매너를 뽐냈다. 이후 수영복으로 환복 후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심재원은 상의를 탈의하고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이고은은 고개를 돌리며 "너무 야하다"고 깜짝 놀랐다. 이에 심수창은 담담히 "뭐가 야하냐. 그러지 마라. 웃통 벗는 사람 처음 봤냐. 밖에 나가면 다 (그러지 않냐)"며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물에 들어가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 가운데 심재원은 이고은에 자신을 최종 선택하지 않으면 어떡하냐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고은은 "그러지 않도록 오빠가 잘해야 한다. 내 마음은 거의 변하지 않겠지만 너무 서운하게 하면 내 잘못이 아니라 오빠가 초래한 일이 아닐까"라며 자신은 확신이 있음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고은이 "난 오빠가 오히려 다른 사람한테 줄 것 같다"며 걱정하자, 심재원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쌍방 호감'을 내보였다. 

또 심재원은 이고은을 위해 '속옷 투혼'도 불사했다. 수영 후 하의가 다 젖어버린 이고은은 심재원에 "반바지 없냐"고 질문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에 심재원은 망설임 없이 "내가 입고 있는 거 빌려주겠다"며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이고은에게 빌려주었다. 이고은은 바지를 입어본 후 "아주 잘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잠들기 전 두 사람은 간이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하루를 돌아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고은은 "다 처음이어서 새로웠다.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 온 것도 처음이고 첫날밤도 처음이다"며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이후 최종 선택날 아침부터 심재원은 이고은을 찾았다.

그는 이고은에게 자신의 전화번호가 담긴 쪽지를 전달함으로써 이변 없이 이고은을 최종 선택했다. 이고은 역시 자신의 쪽지를 심재원에게 전달하며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풋풋한 커플의 시작을 보여준 심재원·이고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심재원은 1993년생이며, 이고은은 00년생이다. 

사진 = TV조선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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